tv 조선에서 2020 글로벌 리더스 포럼을 주최한다.
"코로노믹스, 또 다른 세상을 만나다" 라는 타이틀 아래, 세계적인 인사들을 한 자리에 모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쩌면 코로나로 인해 대학교를 휴학하고 있는 나 또한 코로나의 피해자 라고 볼 수 있다.
때문에 대학 강의를 들을 일이 없고, 좋은 강연 또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줄어 진지하게 급변하는 세상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던 와중에, 2020 tv chosun 글로벌 리더스 포럼 서포터즈에 대해 알게되었고 지원해 선발되었다.
2020 글로벌 리더스 포럼 서포터즈에 지원하기 전, 어떠한 주제로 2일간 포럼을 이어가는지 찾아보았었고, 평소에 뉴스를 즐겨보고 주식투자를 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만한 주제였다.
tv조선 2020 글로벌 리더스 포럼 첫째날 일정이다.
tv조선 2020 글로벌 리더스 포럼의 첫째날인 11월 16일 월요일엔 포스트코로나,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라는 주제로 강연이 시작되고, 이어 AI 교육, 파괴적 혁신, 그리고 포스트코로나, 격변의 세계경제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한다.
강연 구성을 보면, 각 세션 마다 토론이 준비되어 잇는 것 같고 많은 교수님들이 토론에 참여하실 것으로 보여진다.
tv조선 2020 글로벌 리더스 포럼 둘째날 일정이다.
tv조선 2020 글로벌 리더스 포럼 둘째날인 11월 17일 화요일엔 포스트코로나, 정밀의료와 의학의 미래 라는 주제로 시작해 바이오-메디컬, 생명연장의 꿈, 그리고 로보틱스 사회, 션실이 되다! 라는 주제로 포럼을 끝마친다.
강연 내용을 보면 내가 어느 분야에 속해있고, 어떠한 전공을 공부하는것과는 상관 없이 넓은 안목을 갖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tv조선 2020 글로벌 리더스 포럼에서 가장 기대되는 강연자 몇 분을 꼽아보자면, 첫번째로 전 영국총리이자 글로벌 교육 혁신의 선도자인 고든 브라운이다.
다음은 언택트 교육의 선구자이자 미네르바 대학 CEO인 벤 넬슨.
하버드와 MIT 공동 설립 온라인 대학인 Ed X CEO, 아난트 아가왈.
UC버클리 경제학 교수이자, 국제 금융의 최고 권이자인 배리 아이켄그린.
하버드 의대 교수이자 정밀의료의 최고 전문가인 매튜 메이어슨.
UC샌디에고 컨텍스트 로봇 연구소장이자 2011 엥겔버거상 수상자인 헨릭 크리스텐슨이 있다.
경영학도인 나로서는 UC버클리의 배리 아이켄그린 교수님의 강연이 가장 기대된다.
사실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상당히 침체되어있는 가운데, 경제 지수는 아무렇지 않게 올라가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이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있었는데 이 강연을 통해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 하고 싶다.
위에서 언급한 강연자 분들 외에도 많은 각 분야 전문가 분들이 이번 tv조선 2020 글로벌 리더스 포럼에 참여한다.
세계적인 석학들을 한 자리에 모아 소중한 강연을 듣게 해준 tv조선에 감사를 표하며, 2일간의 모든 강연을 라이브로 생생하게 듣고 2020 글로벌 리더스 포럼에 대한 후기도 포스팅할 예정이다.
흔치 않은 이런 기회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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