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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s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김영철 타일러 영어 회화 책 리뷰 후기

by Double Korean J 2020. 1. 13.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개그맨 중 영어를 가장 잘 한다고 알려진 김영철씨와 언어천재라 불리는 타일러씨가 같이 쓴 책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다.

 

사실 이 책은 2017년 12월에 출판된 오래된 책이다.

 

이미 많은 리뷰와 후기들이 있지만 영어에 관심이 많고 영어를 나름 어느정도 한다고 생각하는 주관적인 나의 입장에서 리뷰를 해본다.

 

물론 나의 영어실력은 아주 부족하다 그래서 더 많은 영어 책을 찾아보려고 하고 유튜브로도 영어를 최대한 많이 접하려고 노력한다.

 

 


책 구성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책은 총 334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영어 회화 책을 처음 읽어본 사람으로서 조금 두꺼운 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저작권으로 이해 책의 내용은 가린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책은 QR코드를 찍으면 팟캐스트를 통해 발음을 들어볼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그것까지는 해보지 않았다.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사진과 같은 내용들이 김영철과 타일러의 센스있는 영어표현으로 바뀌어 나와있다.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좋은점은 한 챕터가 끝나면 아래 사진처럼 한 면에는 한글만 뒷편에는 영어표현만을 적어두어 숙달연습하기 좋게 만들어놨다.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총평

 

내가 인상깊게 봤던 표현들 몇가지를 적어보자면

 

"Can I pay some in cash and put the rest on my card?"

 

"Oh my God, how cute!"

 

"We'll see"

 

"Can I take this on the plane"

 

등이 있다.

 

우리가 평소에 하고 싶던 말들을 김영철과 테일러가 엄선하여 여러 표현을 영어로 적어두었다.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에서는 영어 표현과 함께 밑에 추가적인 설명을 적어두었는데 아무래도 글로서 표현을 다 설명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도 느꼈다.

 

 

언어라는 것은 표현과 억양 등이 필수적으로 동반해서 연습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부분들이 조금 아쉬웠다.

 

물론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는 3권까지 출간되어서 2권과 3권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1권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만 쓰고있다.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책을 내가 산것은 아니고 형이 산 책을 집에 있길래 내가 읽어본 것이다.

 

이 책은 영어 초보자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어느정도 외국인과 조금은 얘기를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읽었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최소한의 문법지식도 동반되어야 술술 읽으면 연습할 맛이 날 것이다.

 

나같은 경우엔 자기전에 침대에 누워서 읽다가 잠들었다.

 

때문에 다 읽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알지 못했던 좋은 표현들을 배우기엔 좋은 책인 것 같다.

 

요즘은 유튜브에 너무나 많은 영어 강좌가 올라와 있어 아무래도 영어 회화 책이 많은 인기를 얻기에는 조금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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