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5회1 타인은 지옥이다 5회 줄거리 후기 4회는 엄복순이 준 커피를 마시고 몽롱한 상태로 잠이 든 종우(임시완)와 그의 방 303호를 칼을들고 서있는 득종, 득수, 남복의 모습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머리위로 떨어진 가방에 계속 잠에 드는 듯 싶었으나 다행히 깨어난 종우! 일어나서 자신이 노트북에 자신만 알 수 있게 설치해둔 것들을 확인해 봅니다. 누군가 만졌다는것을 직감한 종우는 고시원 주인 복순에게 달려가 "누군가 제방에 들어왔어요"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복순에게 부탁해 같이 cctv를 확인하는데, 종우의 문앞에서 어슬렁거리던 남복이 종우의 문을 열려고 할때 쯤 cctv녹화는 끝납니다. 화가난 종우는 남복의 방 313호로 뛰어가 캐묻고 싸이코같은 남복이는 "죽고싶지? 죽고싶다고 말해 확 죽여줄테니깐." 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합니다. 일이 커지.. 2019.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