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4회1 타인은 지옥이다 4회 줄거리 후기 치과의사 서문조(이동욱)와 늦은 저녁 인육을 먹을 자리를 맞이한 윤종우(임시완)는 고기를 한점 먹고 낌새가 이상해 젓가락을 그만 내려두고 본인의 방으로 돌아온다. 서문조의 "이게 무슨 사람 고기라도 될까 봐 그래요?" 라는 대사는 시청자들을 소름끼치게 만드는데 충분했다. 그 후 에덴 고시원의 주인 엄복순(이정은) "맛이 별론가..?" "MSG라도 좀 더 넣을껄 그랬나..?" 라고 한다. 불안한 종우는 누군가 자신의 자취방에 들어오는 것을 염려해 일종의 덫을 설치해두죠. 방의 먼지들을 모아 노트북 사이게 껴두는 등 봉인만 알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 둡니다. 방에 돌아온 종우는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안심합니다. 변득종(박종환)과 변득수(박종환)는 밤에 차를타고 가다가 소정화(안은진)의 순찰차에 추격당.. 2019.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