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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football

토트넘 카자야 스털링(카자이아 스털링) 나이, 키, 국적

by Double Korean J 2019. 9. 2.

 

 

 

 

이름 : 카자야 스털링(Kazaiah Sterling)

 

 

생년월일 : 1998년 11월 9일 (만 20세), 영국 런던

 

 

시민권 : 잉글랜드, 자메이카

 

 

키 : 175cm

 

 

포지션 : 중앙 공격수 

 

 

주발 : 오른발

 

 

현재 소속팀 : Doncaster Rovers F.C. (동커스터 로버스 FC) (토트넘 홋스퍼 U23에서 임대감)

 

 


 

 

 


 

 

동커스터 로버스 fc는 아마 아직 익숙치 않을 것 입니다. 

 

이 팀은 잉글랜드 3부리그에 있는 팀으로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주 동커스터를 연고로 하는 축구팀 입니다. 

 

여기서 잠시 잉글랜드 축구 시스템을 살펴보고 가려고 합니다.

 

잉글랜드에는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1부리그인 EPL(English or England Premier League)가 가장 위에 있고, 그 밑에는 EFL(Eglish Football League)이 있습니다. 

 

그래서 EFL 전체를 그냥 2부리그로 칭할수 있느냐. 

 

아닙니다. 

 

EFL내에서도 3개의 Division 즉 등급을 나눕니다. 

 

그중 가장 높은것이 The Championship, 그다음이 League one, 마지막이 League two 입니다.

 

때문에 영국 1부리그는 프리미어리그, 2부리그는 Championship, 3부리그는 League one, 4부리그는 League two라고 이해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축구리그가 하부까지 잘 갖춰진 영국은 다른나라와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리그가 정말 많이 있지만 그것은 다음에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고

 

어쨌든 카자야 스털링선수는 현재 잉글랜드 3부리그에 있는 동커스터 로버스 fc로 토트넘 홋스퍼 U23 팀에서 임대를 간 상황입니다.

 

 


카자이아 스털링

 


 

 

공격수 카자야 스털링은 여현재 여러 레벨에서 득점하고 있습니다.

 


 

 


 

 

 

그는 2018-2019 시즌 개막주에는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부상에서 회복하고나서 토트넘 홋스퍼 프리미어리그 2 (23세 이하 프리미어리그)경기 7경기에서 4골을 득점했고 프리미어리그 인터네셔널 컵에 나와 1득점 했습니다.

 

 

 

 

 

특히 2019년 1월엔 프리미어리그 2에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토트넘이 승리한 풀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탈팰리스에게 2-0으로 패했던 FA컵에서는 교체출전해 그가 성인무대에 이름을 올린 2번째 경기가 되었습니다.

 


 

 

토트넘과 크리스탈팰리스의 FA컵 경기에서 후보로 출전한 카자이아 스털링

 


 

 

카자야 스털링은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2에서 2017-2018시즌 20경기에 출전해 8골을 득점하면서 팀내 득점왕 이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토트넘은 카자야 스털링선수를 토트넘의 해리 케인 다음세대를 위해 꾸준히 키워나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선수가 갑자기 검생창에 오르락 내리락 한 이유는 뭘까요? 

 

바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선수를 언급했기 때문인데요,

 

 

 


 

 


 

 

 

동캐스터 지역의 "Doncaster free press"라는 신문사의 인터뷰에서 진행한 인뷰에서 그는 "그들은 매순간순간 훈련에서 최고의 선수들이다. 그들은 항상 발전하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했습니다.

 

 


Doncaster free press의 원본기사

 


 

 

 

 

토트넘 홋스퍼에서 임대간 카자야 스털링은 토트넘의 트레이닝센터에서 보고 가장 기억에 남는 두명을 지목했는데, 그것은 영국의 대표 공격수 해리 케인과 아시안컵 우승자 손흥민 (기사에 정말 England's current top striker랑 Asian cup winning forward 라고 되어있어요..ㅋㅋ) 이라고 했답니다.

 

이 둘의 실력 향상에 대한 노력은 20살의 카자야 스털링을 자극했답니다. 

 

카자야 스털링 선수를 지금 토트넘 성인대표팀에서 보기는 어려서 힘들겠지만, 꼭 다시 토트넘 대표로 복귀하길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토트넘 홋스퍼 공식 홈페이지, 위키피디아, transm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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