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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Premier League

태미 에이브러햄 타미 에이브러햄 나이 국적 키 등번호 주발 몸값 시민권 테미 에이브러햄 첼시 에이브러햄

by Double Korean J 2019. 9. 16.

 

 

 

 

 

 

이름 : 태미 에이브러햄 (타미 에이브러햄) (Tammy Abraham)

(풀내임 : Tamaraebi Bakumo-Abraham)

 

 

 

소속팀 : 첼시fc

 

 

 

생년월일 : 1997년 10월 2일 (만 21세), 잉글랜드 런던

 

 

 

키 : 190cm

 

 

 

시민권 : 잉글랜드, 나이지리아

 

 

 

포지션 : 중앙공격수(왼쪽 윙, 오른쪽 윙도 가능)

 

 

 

주발 : 오른발

 

 

 

몸값 : 3천2백만 유로 (약 418억 7천만원)

 

 

 

등번호 : 9번

 

 

 

 


 

 

 

 

 

 


 

 

 

His Youth

그의 유스시절

 

 

 

 

 

태미 에이브러햄은 2004년부터 2016년까지

 

 

 

첼시에서 유스생활을 보냅니다.

 

 

 

8세이하팀에서 시작해 첼시 아카데미의 과정을 통해 성장합니다.

 

 

 

태미 에이브러햄은 2015년 UEFA Youth League과

 

 

 

2016년 FA Youth Cup을 우승하게되는데,

 

 

 

특히 2016년 FA Youth Cup에서 9경기에서 8골을 넣어 

 

 

 

득점순위 2위를 기록했습니다.

 

 

 


 

 

His Senior Career 

 

그의 성인무대

 

 

 

 

 

 

태미 에이브러햄은 2016년 5월 11일 첼시와 리버풀의 리그 경기에서 

 

 

 

'트라오레'를 대신해 74분에 교체출전하며 성인무대 데뷔전을 치룹니다.

 

 

 

이때 현재 첼시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있는 '피카요 토모리'와 함께 성인무대에 데뷔합니다.

 

 

 

(p.s 피카요 토모리의 글입니다!)

 

 

2019/09/16 - [English Premier League] - 피카요 토모리 첼시 토모리 나이 국적 등번호 몸값 키 시민권

 

 


 

 

태미 에이브러햄과 피카요 토모리

 


 

 

 

 

태미 에이브러햄은 2016년 8월 5일 당시 2부리그였던 

 

 

 

 

'브리스톨 시티'로 임대를 떠납니다.

 

 

 

 

 


 

 

 

브리스톨 시티 시절 태미 에이브러햄

 

 


 

 

 

 

2017년 7월 4일 태미 에이브러햄은 본래 팀인 첼시와 5년 장기계약은 맺고나서

 

 

 

 몇일 뒤 같은 프리미어리그에 있던 '스완지 시티'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납니다.

 

 

 

 


 

 

 

스완지시티 시절 태미 에이브러햄

 

 


 

 

 

 

2018년 8월 31일 태미 에이브러햄은 다시한번 당시에 잉글랜드 2부리그였던

 

 

 

'아스톤 빌라'로 짧은 임대를 떠납니다.

 

 

 

 


 

 

아스톤 빌라시절 태미 에이브러햄

 


 

 

 

 

 

특히, 아스톤 빌라 시절에 태미 에이브러햄은

 

 

 

잉글랜드 챔피언쉽(2부리그)에서 40경기 26골로 득점왕 2위를 차지했습니다. 

 

 

 

임대가 끝나고 태미 에이브러햄은 다시 첼시로 돌아옵니다.

 

 

태미 에이브러햄의 첼시 복귀 후 첫 출전은 

 

 

 

2019년 8월 14일 리버풀과의 'UEFA 슈퍼컵'에서 교체출전한 경기입니다.

 

 

 

이 경기에서 첼시는 승부차기까지 갔지만 태미 에이브러햄의 

 

 

 

승부차기 실축으로 패하고 맙니다.

 

 

 

 

 


 

승부차기 실축 후 태미 에이브러햄

 


 

 

 

 

 

경기 후 태미 에이브러햄은 트위터에서 엄청난 인종차별적 발언을 듣습니다.

 

 

 

 

 


 

 

트위터에서 태미 에이브라햄이 당한 인종차별적 발언들

 


 

 

 

 

힘든 시간이 지나가고, 태미 에이브러햄에게도 빛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한국시간 2019년 9월 14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과 첼시의 경기에서 

 

 

 

태미 에이브러햄은 헤트트릭을 기록합니다.

 

 

 

(추가적으로 자책골 1골도 기록합니다 ㅎㅎ)

 

 

결과는 첼시의 5:2 승리.

 

 

 

점점 첼시에 적응해가고 있는 태미 에이브러햄을 보면

 

 

 

첼시 9번의 저주가 풀릴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National Team

국가대표

 

 

 

 

태미 에이브러햄은 2014년~2015년에 

 

 

잉글랜드 U18 국가대표로,

 

 

2015년~2016년에는 잉글랜드 U19 국가대표,

 

 

2016년~2019년에는 잉글랜드 U21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성인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한 태미 에이브러햄

 

 


 

 

 

 

태미 에이브러햄은 2017년 11월 2일 잉글랜드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독일, 브라질과의 맞대결에 총 A매치 2경기에 출전한 적이 있지만

 

 

 

그 이후로는 U21 국가대표에만 발탁될 뿐 잉글랜드 국가대표 성인무대에서는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영국 현지에서는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영국 Daily Express의 기사

 

"첼시의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잉글랜드 성인국가대표 감독)에게

 

 

자신이 나이지리아 성인 국가대표를 택할 수 도 있다고 경고했다."

 

 


 

 

 

잉글랜드 성인 국가대표에 계속 뽑히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얼마전 있었던 잉글랜드와 불가리아, 코소보의 유로 2020 예선에서도

 

 

 

태미 에이브러햄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거든요.

 

 

 

하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태미 에이브러햄에 대해

 

 


 

"그는 이번 새로운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우리는 태미 에이브러햄을 잉글랜드 청소년 국가대표에서도 많이 봤다.

 

몇달 뒤에 잉글랜드 성인국가대표팀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다."

 


 

 

 

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지금 같이 좋은 폼을 유지한다면

 

 

 

태미 에이브러햄을 잉글랜드 성인국가대표에서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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